행복나누미 강사, 여가 문화 발전 선도
행복나누미 강사, 여가 문화 발전 선도
  • 이영훈 기자/충주
  • 승인 2014.09.05 16:10
  • 호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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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가 위탁 수행중인 9988행복나누미 사업 강사들이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행복나누미 강사진은 관내 경로당 352곳에서 매주 1회 1시간씩 여가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8월 25일에는 엄정면 시장 경로당에서 꽃 볼펜 및 부채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손자녀들에게 직접 만든 작품들을 자랑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17개 경로당에서 수업을 진행 중인 배경란 강사는 윷놀이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9988행복나누미 수업 중 추억놀이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윷놀이 수업을 하게 됐다”면서 “어르신들이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또 9988행복나누미는 8월 23일 송원요양원을 방문해 잔치를 열고 우리 가락 연주 및 트로트 공연 등을 펼치며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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