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이순테니스회(회장 홍춘식)는 9월 17일 탄금테니스장에서 친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고희 2부 16명, 고희 1부 14명, 이순 2부 16명, 이순 1부 18명 등 총 6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한편 대회결과 고희 2부 1위는 안규진·황인호씨, 고희 1부 1위는 신양옥·조영진씨, 이순 2부 1위는 진덕만·김종민씨, 이순 1부 1위는 최용춘·이만수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최고령 참가자 허정열 어르신도 노익장을 과시했다.
홍 이순테니스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친선경기를 자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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