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지회
경기 용인 처인구지회 류충희 지회장은 7월 26일 이동면 천4리경로당을 방문해 제11회 성인 문해학습자 편지쓰기대회에서 입상한 정연권(장려상)·이유순(늘배움상)씨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천4리 경로당에서는 2013년부터 용인시 평생교육원의 지원을 통해 매주 2회 한글교실이 열리고 있다. 류충희 지회장은 “앞으로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컴퓨터 및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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