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7월 30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사)효문화지원본부(이사장 장혁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효문화지원본부의 ‘효 운동가’ 1500여명은 부산연합회 특별회원으로 가입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연합회, 지회, 경로당 등에 파견돼 효 인성 관련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또한 효 강사 50명은 경로당에 파견돼 ‘내·올리 사랑 교육’에 협조하게 됐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대한노인회가 앞장서 범시민적인 효의 생활화 실천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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