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동준)는 8월 13일 단양군 도전3리경로당(회장 정정식)에서 남성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마술교실을 열었다.
센터는 6월부터 매주 목요일 마술교실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정상훈 강사가 담당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 중인 박목열 어르신은 “올해 추석에 손주들에게 마술솜씨를 자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센터장은 “마술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연말 사업 평가 후 성과와 반응에 따라 마술교실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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