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지회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회장 류재석)은 8월 6일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노태근) ‘새롬이 집수리단’에 독거노인 헌집수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회는 이를 독거노인 10여가구의 집 수리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은 매해 고독사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830명에게 명절 선물 전달, 위로 관광 여행, 복날 삼계탕 전달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류재석 회장은 “거주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이 외로움을 떨치시고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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