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1844곳 활성화사업 전담 역할
<사진>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전담할 부산시 경로당 전담관리자 11명이 채용 이후 처음으로 소집돼 교육을 받고 있다.
부산시내 1844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전담할 경로당 전담관리 부장단이 채용 후 처음으로 소집돼 교육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회장 전해수)는 지난 8일 오후 2시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경로당전담관리 부산시연합회 총괄부장 조순환씨 주재로 16개 지회 가운데 채용이 완료된 11개 지회의 전담관리부장을 소집, 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시연합회는 대한노인회에 첫 입사한 이들을 상대로 노인문제의 중요성을 비롯해 특히 경로당활성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무려 3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정훈학 부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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