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지회, 여가문화 활력 불어넣어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께 발마사지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지회장 김영건)가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계룡시지회는 6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동시 금암동 신성2차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실시, 매주 2차례씩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회는 6월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경로당 8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망증을 비롯해 불면증, 혈액순환, 피로회복, 스트레스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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