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회(회장 강경화)는 8월 10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유근)에 등록된 해맑은난타동호회 등 23개 봉사단체와 월대경로당 등 23개 경로당간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단체들은 앞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급식도우미, 청소도우미, 미용, 문화공연 등을 펼치게 된다. 양 기관은 도내 422개 전 경로당의 자매결연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0개 경로당과 자원봉사단체가 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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