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1095’ 출시
김정문알로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1095’ 출시
  • 배지영 기자
  • 승인 2017.05.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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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알로에 겔 90% 이상 포함 …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


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생알로에 1095’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를 음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생알로에 1095’는 지난 42년간 알로에를 연구해온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 형태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620㎖ 한 병에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일반적으로 해외산 알로에 제품이 주로 1~2년생 알로에 분말을 사용하는 데 반해 이 제품은 생알로에의 유효성분을 담기 위해 3년을 기다려 만든 것으로, 수분 섭취량을 늘려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20만 병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정제수나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도 일절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알로에 특유의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백진홍 김정문알로에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알로에는 식약처로부터 피부와 장 건강 개선 외에 면역력 개선 효과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유일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라면서 “다가오는 여름, ‘생알로에 1095’ 한 잔으로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 간편하게 챙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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