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제5대 지회장에 연훈흠씨 당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제5대 지회장에 연훈흠씨 당선
  • 최은진 기자
  • 승인 2017.07.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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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는 7월 6일 대의원 117명 중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5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연훈흠 전 증평군지회 감사가 단독출마한 가운데 찬성 96표를 얻어 제5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연훈흠 당선자는 “공약에서 밝힌대로 일자리 창출과 투명한 복지행정, 지회 운영 예산 확보, 9988행복나누미 운영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연훈흠 신임 지회장은 증평출장소(증평군으로 분리되기 전 군청 업무)에서 산업과장과 환경보호과장 등 지방행정공무원으로 33년간 공직생활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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