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는 7월 20일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5개 지회장, 바둑선수 40명, 장기선수 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바둑·장기 예선대회를 열었다. 이날 심판은 한철균 바둑 프로8단, 대한장기연맹회장인 박동현 프로9단 등이 맡았다. 대회 결과 선발된 바둑선수 3명과 장기선수 3명은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에서 연합회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성헌 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갖고 있는 기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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