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지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지회장 한종률) 공감자원봉사클럽은 9월 18일 조치원읍 죽림리여자경로당에서 미술심리 치유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서는 HTP(집·나무·사람) 검사를 통해 무의식적 갈등과 감정, 성숙도 등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했다. 한 어르신은 “처녀 시절 본 감나무가 떠올라 지난날을 회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회 특성화사업의 일환인 공감자원봉사클럽은 상담 자격을 가진 어르신들로 구성됐으며 심리상담 교수로부터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