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회서 연합회장·지회장·구청장 등 간담회
11월 23일 대구 남구지회에 모인 대구지역 각 지회장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남구청장, 각 구·군지회장과 부지회장, 노인대학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구지역 지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뜻을 함께 모았다.
지난 11월 23일 남구지회(지회장 박숙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오남진 대구광역시연합회장, 임병헌 남구청장 등이 참석해 대구지역 각 지회장·부지회장, 노인대학장들과 지역발전은 물론 연합회, 지회발전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나눴다.
한편 남구지회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노인회관’이란 낡은 현판을 내리고 ‘남구지회’의 새 현판으로 교체했다.
현판의 길이는 세로 180cm, 폭은 40cm로 아름답게 조각되어 박숙조 지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경로당회장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정재수 기자 jjs@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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