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명문제약의 주가가 27일 전날보다 8.77% 오른 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명문제약을 비롯해 ‘제약주’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50만20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1.73% 상승한 50만원을 기록했다.
삼일제약은 장중 상한가인 3만4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는 등 24.86% 급등했다. 삼진제약(6.13%), 영진약품(4.47%) 등도 오름폭이 컸다
다만 셀트리온은 1% 하락했다. 외국인들이 셀트리온 5만5000주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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