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7개사 1억7천497만주가 2018년 4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천683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814만주(32개사)다.
2018년 4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월(2018년 3월, 1억6천654만주) 대비 5.1%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2017년 4월, 3억174만주) 대비 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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