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중소 파트너사와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 개최
롯데홈쇼핑, 중소 파트너사와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 개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6.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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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은평몰 1층 야외 공간에서 ‘코코야(COCOYA)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를 찾은 고객이 반려동물 제품에 댛
롯데 은평몰 1층 야외 공간에서 ‘코코야(COCOYA)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를 찾은 고객이 반려동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백세경제=라안일 기자]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까지 롯데 은평몰 1층 야외 공간에서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코코야(COCOYA)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코야는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 개설한 반려동물 용품 판매부터 수의사 상담, 문화강좌 정보 등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이다.

롯데홈쇼핑이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코코야를 운영 중이다. 실제로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코야를 비롯해 ‘헬로 모니카’, ‘더독’, ‘이나바’, ‘디팡’, ‘가또블랑코’, ‘지니펫’, ‘포르자 10’, ‘하림 펫푸드’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는 홍보 부스를 통해 프리미엄 사료 및 간식, 매트와 가방 등 생활용품, 자동차 안전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상품을 전시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 판매, 체험분 및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코코야 패밀리 회원 가입 고객에게 ‘코코야 물병’ 및 반려동물용 ‘노란리본’을 증정한다.

김은혁 롯데홈쇼핑 코코야TFT 팀장은 “고객들이 가까운 쇼핑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정보도 교류 할 수 있어 벌써부터 미니박람회를 자주 개최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소 파트너사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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