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층간소음 바닥재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KCC, 층간소음 바닥재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9.04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CC숲 소리순‧소리휴’ 샘플북. 사진=KCC.
‘KCC숲 소리순‧소리휴’ 샘플북. 사진=KCC.

[백세경제=라안일 기자]KCC는 신규 디자인 패턴을 보강한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리순‧소리휴는 두께감 있는 쿠션으로 인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우수한 차음성을 자랑한다. 또한 마루 대비 틈새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안전 기능도 더한 것이 장점이다.

KCC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과 달리 소리휴, 소리순 제품의 색 공유로 제품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신규 패턴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내츄럴 우드 컬렉션에 화이트 우드, 헤링본, 타일, 다크 우드 등 경쟁력 있는 스타일을 보강하여 탄탄한 컬러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우드, 콘크리트 등 소재의 사실적 느낌을 표현하고자 선명함을 살리고 동조엠보를 확대 적용하여 고가 제품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제품의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2019-2020 NEW COLLECTION 소리순‧소리휴 샘플 북’도 함께 내놓았다.

샘플 북은 유통용과 특판용 2가지로 제작돼 유통용은 대리점과 소비자에, 특판용은 건설사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운영 컬러는 총 10가지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고려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컬러 및 패턴을 개발, 새로운 컬러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샘플 북은 KCC 바닥재 공식 블로그(http://www.kccflooring.com/)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KCC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바닥재 전 제품에 친환경 인증 및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자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만큼 바닥재 제품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숲’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 바닥재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품질 만족지수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