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9월 7일 동부새마을금고 강당에서 광명시 복지돌봄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한바탕웃음큰잔치를 개최했다. 경로당 실버건강관리사의 열정적인 지도속에 수개월간 화합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걸쳐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김유종 대한예총 광명지회장과 김재호 소리사랑동호회 회장이 맡았고, 회원들의 뜨거운 응원속에 광덕경로당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광명2동경로당, 은상 원광명․하안현대경로당, 동상 설월․신원․두산위브경로당, 아차상은 하안5단지․휴먼시아2단지경로당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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