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통해 가수 스컬과 하하가 소속된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레강평)’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콘서트는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오는 10월 20일, 21일 양일간 열린다.
스컬과 하하는 2012년 ‘레강평’을 결성한 이후 13개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레게 듀오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스컬과 하하가 직접 출연해 콘서트를 소개하고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또한 특별 손님을 초대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레강평’ 단독 콘서트 관람권 1매와 수건을 세트로 구성해 7만원에 판매하며 방송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롯데리아 버거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상품권(1명)’, ‘칼리프애쉬 선글라스(10명)’, ‘밥말리 블루투스 헤드셋(1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2월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의 여덟 번째 프로그램이다.
‘뮤지컬’을 시작으로 아이돌 가수의 ‘쇼케이스’, 품귀 장난감 등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대중가수의 콘서트 티켓까지 판매하며 영역을 한층 넓히게 됐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유일의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이번엔 대중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