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신갈동 10통 경로당 어르신들이 사랑베푸미장터를 열고 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이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흥구청과 함께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사랑베푸미장터’를 열기로 했다.
기흥구지회는 4월 11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올해 첫 사랑베푸미장터를 개장하고, 자원의 재활용 실천으로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베풀자는 취지를 실천했다.
이날 신갈동 10통 경로당 회원들이 나와 실버장터을 운영했다.
기흥구 지회는 앞으로 각 동별 경로당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사랑베푸미장터가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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