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지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9월 11일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가 경산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제2회 경상북도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발표회에 교동경로당(회장 김필한)을 출전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동경로당팀은 평균 연령 80세의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돼 참가팀 중 가장 고령자팀이다. 선보인 프로그램 종목은 ‘국학기공’으로, 기(氣)를 터득하고 조절할 수 있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 수련법을 공연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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