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지회(지회장 오준식)는 8월 21일 거창군 공설운동장 게이트볼구장에서 오준식 거창군지회장을 비롯해 호남지역 6개 시군지회장, 영남지역 6개 시군지회장과 선수, 임원 등 총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지리산지구 영호남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호남지역에서는 남원시˙순창군˙임실군˙순천시˙광양시˙구례군지회, 영남지역에서는 진주시˙하동군˙남해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지회가 각각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양동인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 등도 참석했다.
대회결과, 영예의 우승은 거창군지회 아림팀에 돌아갔고, 준우승은 남원시지회 동충팀, 3위는 진주시지회 남자팀과 구례군지회 B팀이 각각 차지했다.
<사진설명> 제12회 지리산지구 영호남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선수, 심판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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