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 15~17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 15~17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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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최고 114대 1마감…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GS건설이 최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114대 1을 기록한 속초디오션자이 아파트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속초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는 등급을 높인 마감재로 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레져 시설로 최고의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 당첨자 계약을 오는 15~17일 사흘 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속초디오션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 당첨자 계약을 오는 15~17일 사흘 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속초디오션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 당첨자 계약을 오는 15~17일 사흘 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앞서 지난 달 2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이 아파트는 3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27명이 접수해 평균 1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31㎡A가 3가구에 342명이 몰려 114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콘센트 및 조명 스위치 등을 기존 화이트 색상에서 실버 컬러로 업그레이드 해 시공할 예정”이라면서 “계약시점에 무상으로 마감재 등급을 높여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유리난간 시스템 이중창과 눈부심을 최소화한 특수조명 NGR(Neutral Grounding Resistor), 청정 환기시스템 시스클라인(주방, 거실) 등 고급아파트에 적용되는 8개 마감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라마다 속초 호텔, 코마린 요트, 당사 보유의 강촌&제주 엘리시안 등을 이용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숙박과 레져, 공유차 관련 맴버쉽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최고 135m 높이로, 속초에서 주거시설로는 가장 높은 건물이며 대부분 가구에서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각 동 24층에는 속초 최초로 입주민 특화 시설인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는 지상3층에 위치하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GDR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557-1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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