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6월 24일 전주우리병원(원장 김재엽)에서 연합회 소속 직원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병원 이용에 대한 상호 협조 및 각종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비수술 척추디스크 치료센터와 척추운동 및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병원은 최신 의료기기를 통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연합회측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에게 만연한 척추질환치료 분야 혜택 제공에 집중돼 있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연합회 소속 직원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회원들의 치료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 병원 측에 감사드린다”며 “전문병원을 통한 최신 의료서비스로 회원들의 삶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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