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지회 소속 정곡마을자원봉사클럽이 7월 1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 마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곡마을 김종두 이장과 봉사클럽 김효열 코치가 코로나19 청정마을을 만들자고 대책을 의논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방역에는 24명의 클럽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면사무소에서 방역차와 소독기구 등을 협조받아 마을회관과 체육시설, 독거노인 집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