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8월 14일 천안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참배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된 이번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안장된 망향의 동산 위령탑과 기림비, 장미묘역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전병곤 기자/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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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8월 14일 천안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참배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된 이번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안장된 망향의 동산 위령탑과 기림비, 장미묘역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전병곤 기자/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