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9월 4일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 60명에게 백미 1포(10kg)씩을 전달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이들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이번 쌀은 염불사 향림 주지스님과 김광택 만안구청장의 도움으로 마련됐다”고 전하고 “오래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을 텐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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