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는 10월 13일 여량면 복지회관에서 ‘어우러지 행복나눔봉사단’ 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 마스크착용, 손세정제 사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20명으로 구성된 어우러지 행복나눔봉사단은 신바람 건강체조와 노래, 그리고 치매예방을 위한 손동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으로 지회 행사는 물론 요양시설과 지역행사 등을 찾아 7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근식 지회장은 “어우러지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격려하고 “새롭게 단체복도 구입해 보기에도 좋은 만큼 새로운 기분으로 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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