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양재편)는 지난 2월 10일 이후 8개월여 동안 휴관됐던 경로당들이 10월 26일부터 개방함에 따라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역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개방은 전 지역이 동시에 개방하지 않고 코로나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개방을 하고 있다.
10월 26일부터 매일 임직원과 함께 순회 방문에 나서고 있는 양재편 지회장은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방역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방문자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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