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지회 앞 광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7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원을 분산시켜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 관련 정보 등을 담은 워크북 교육지를 전달했다.
임헌우 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를 떨쳐버리지 못한채 일자리 사업이 실시됐다”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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