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3월 23일 강당에서 재능나눔지원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 목적과 개요, 활동일지 작성과 제출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와 봄철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에 관한 안전교육도 이어졌다.
이날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생명지킴이, 한궁 학습지도 등 두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박종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져 어르신들이 우울증으로 고생하신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보람된 일을 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박 지회장은 "한궁 학습지도는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으로 지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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