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직원들은 6일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맹골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N돌핀 봉사단은 고구마 순 심기 및 농로정비 활동 등을 실시하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을 보탰다.

N돌핀은 NH농협은행에서 매년 선발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전국 17개팀 102명으로 구성,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 소외지역 청소년 금융교육, Youth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

남재원 부행장은 “농번기를 맞아 임직원들이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개인고객부는 맹골마을과 지난 2005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16년째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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