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서울농협과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후원품 기부
바디프랜드, 서울농협과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후원품 기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5.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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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에 안마의자‧식자재‧생필품 전달
바디프랜드가 지난 13일 농협서울지역본부와 함께 강동구청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이동환 부사장(왼쪽부터),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지난 13일 농협서울지역본부와 함께 강동구청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이동환 부사장(왼쪽부터),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사진=바디프랜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13일 농협서울지역본부와 함께 강동구청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기부한 물품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NH농협의 식자재 및 생필품이 담긴 ‘행복나눔상자’로, 구암 구립경로당, 상일동 구립경로당,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 등 강동구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3곳에 전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지난 2월 협약을 통해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공동사회공헌 협약 이후 지난 3월, 4월 두 차례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갖는 나눔 행사다.

바디프랜드 이동환 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본사 소재지 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강남보육원)에 6년째 기부와 후원활동을 진행 중이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육군 1사단 장병들,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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