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는 도 예산 2200만원을 보조 받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자기개발과 심신건강 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을 마련했다.
체력단련실에는 안마의자, 런닝머신, 자전거 헬스, 혈압기, 신장측정기 등 10종류의 운동기구를 갖추었으며, 노인대학 어르신들과 지회를 방문하는 어르신, 지회 직원들의 건강복지 차원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 되고 있다.
최익열 지회장은 "노인이 하루 30분씩 걸으면 1인당 연간 의료비가 20%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노인들이 운동은 치매예방과 우을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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