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지회(지회장 강찬기) 별양동경로당 윤병순(66˙여)회원이 2008년 5월 26일 경로당 화장실에서 실족해 넘어지는 사고로 우측대퇴부 경부 골절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았는데,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428만6000원을 수령했다.
과천시지회 산하 전 경로당 회원들 모두가 과천시의 배려로 지난 2007년 7월부터 상해 및 화재 보험에 가입한 바 있다.
강찬기 지회장은 “이번 사례에 비춰 전국적으로 경로당 회원의 보험 가입을 해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는 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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