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보호소년 복지향상‧진로탐색 ‘앞장’
한국콜마, 보호소년 복지향상‧진로탐색 ‘앞장’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5.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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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년원과 ‘청소년 건전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한국콜마가 보호소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한국콜마는 지난 24일 법무부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와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콜마가 법무부 미평여자학교와 법무부 보호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콜마 이영주 전무,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 장재원 원장(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가 법무부 미평여자학교와 법무부 보호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콜마 이영주 전무,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 장재원 원장(사진=한국콜마)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멘토링, 직업 소개, 현장 실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미용 부문에 강점을 가진 미평여자학교 예술분장반 학생들이 실습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 등을 전달한다.

향후 한국콜마는 장학금을 통해 보호 청소년들이 기능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 복귀 후 안정적 자립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이영주 전무는 “보호청소년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미혼한부모를 위한 심리상담 지원, 아동∙청소년 후원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이 더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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