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재향상조, ‘예비역 대령연합회’ 생활밀착형 서비스 특전 제공
보람재향상조, ‘예비역 대령연합회’ 생활밀착형 서비스 특전 제공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5.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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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복리증진 업무협약, 지역사회 캠페인전개 등 사회 공익활동도 지원
왼쪽부터 보람재향상조 강대홍 국장, 장용훈 대표,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유승일 회장, 김영성 사무총장.(사진=보람상조)
왼쪽부터 보람재향상조 강대홍 국장, 장용훈 대표,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유승일 회장, 김영성 사무총장.(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그룹이 생활밀착형 서비스 특전 제공을 위해 (예)대령연합회원와 복리증진에 앞장선다. 보람재향상조는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와 함께 지난 25일 순국선열을 기리는 봉사 활성화와 회원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재향상조는 예비역 대령연합회 회원에게 빈소, 발인실, 장례용품 등을 포함한 장례 서비스 이용 특전과 고품격 의장대, 직영 장례식장 이용 할인 등을 제공한다. 회원 전용 온라인 복지몰 ‘보람몰’을 통해서는 기차여행할인, 숙박, 영화, 도서, 건강검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지원해 예비역 대령연합회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보람재향상조는 국가안보 인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 등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대령연합회의 다양한 사회 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최철홍 회장은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대령연합회와 함께 국가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예비역 대령연합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람재향상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 강대홍 국장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대령연합회 유승일 회장, 김영성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 대령연합회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대령으로 전역한 군인(남, 여)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국가안보를 위한 안보활동 및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1995년도에 설립됐다.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예비역들의 사기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과 군사학술연구를 위해 산하에 (사)을지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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