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배성호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6월 2일 인천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인전철 안전관리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인턴십사업을 통해 예산,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인천교통공사는 철도분야 노인적합 일자리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해당분야 노인 우선고용을 통해 노인일자리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돕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일석이조”라면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니어인턴십사업은 고령자 고용 시 1인당 최대 312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신규고용이 예정된 기업은 시니어인턴십(1577-1923) 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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