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는 6월 3일 의료법인 삼산의료재단(이사장 박상기)에서 운영하는 원주세인트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지회 임원과 병원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유종우 지회장은 “최신식 시설과 우수한 의료진이 노인회 회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병원측에서는 “내원하는 모든 노인회 회원들에게 정성을 다해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원주에 문을 연 원주세인트병원은 내과, 한방과, 치과 등 10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의료기기와 최고의 의료진을 갖춘 종합병원으로서, 지회 노인회원이 진료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입원비와 일부 진료비를 감면해 의료비 부담을 절감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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