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의 대양한아름 자원봉사클럽은 6월 2일 대양면 덕정마을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대양한아름 자원봉사클럽은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주변의 심각한 일손 부족 상황에 따라 이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고 마늘 수확 작업을 함께 했다.

봉사단은 마늘 농가로부터 “어려운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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