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의 9988 행복나누미 강사 16명은 관내 34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어르신들의 경로당 출입이 잦아지고 있어 경로당 내·외부와 어르신들이 자주 접촉하는 출입문, 화장실 등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소독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민병수 지회장은 “9988행복나누미 강사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예전처럼 9988행복나누미가 경로당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수업이 진행되는 그 날까지 9988행복나누미 강사가 열심히 경로당 방역 활동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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