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6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실시에 따라 9988행복나누미들이 관내 118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개인간 거리두기, 마스크 상시착용 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경로당에 나와도 식사는 못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간단한 스트레칭과 박수치기 등 몸속 에너지를 순환시키고 인지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도 하며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낸다.
요즘은 어르신들께서도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일부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터라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경로당 이용을 하고 있다.
연훈흠 지회장은 “이럴 때 일수록 회원 스스로 방역수칙에 더 신경써 안전하게 경로당에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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