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스토리 강화…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신 신전에서 영감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LG생활건강이 여신의 신전에서 영감을 받은 대표 브랜드 제품의 새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신 스토리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숨)에서 대표 제품 ‘숨마 엘릭서 에센스’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하고 여신 스토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새 패키지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신전에서 영감을 얻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려 했다. 숨의 제품을 통해 여신 피부를 선사하고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다.
한편, ‘숨37°’은 1989년 발효 기술 특허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축적된 발효 과학의 연구와 기술을 담은 브랜드다. 발효 과학의 정수를 담은 ‘숨마 엘릭서 에센스’는 현대 여성들의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하는 멀티 안티 에이징 에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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