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복 앞두고 고품질 간편 보양식 선봬
롯데홈쇼핑, 초복 앞두고 고품질 간편 보양식 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7.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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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TV ‘엘라이브’ 삼계탕, 장어, 아이스 망고바 등 할인판매도
(사진 왼쪽) 롯데홈쇼핑 엘라이브 ‘초복 기획전’ 이미지와 롯데홈쇼핑 엘라이브 모바일 생방송 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사진 왼쪽) 롯데홈쇼핑 엘라이브 ‘초복 기획전’ 이미지와 롯데홈쇼핑 엘라이브 모바일 생방송 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초복을 앞두고 유명 맛집 보양식, 건강식품 등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을 비롯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롯데홈쇼핑의 가정간편식 주문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월 들어 냉면 등 여름제철 식품은 주문수량 약 3만세트, 주문금액 15억원을 달성하며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TV, 모바일 채널을 통해 유명 맛집 삼계탕, 베테랑 요리연구가의 보리굴비 등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편성했다. 

6일 오후 5시 40분에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맛(Tasty:맛)’을 통해 ‘최현석 셰프의 직화 스테이크’를 론칭한다. 횡성축협한우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한 스테이크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7일 오후 5시 40분에는 60여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 ‘고려삼계탕’의 삼계탕을 간편식 형태로 론칭한다. 미식 가이드에 소개되며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 맛집이다. 고소하고 기름기가 적은 ‘웅추’(수컷닭)만을 사용하는 등 매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9일 오후 5시 40분에는 50년 경력의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참여한 ‘부세 찜 보리굴비’를 선보인다. 올해 방송 6회 동안 주문금액 20억원을 달성한 인기 상품으로, 보리굴비는 피로와 원기회복을 돕는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초복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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