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횡성군지회(지회장 전병수)는 6월 21일 지회사무실에서 새마을문고 횡성군지부(회장 송순영)와 독서문화 및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는 양 기관이 경로당(14곳)을 선정하여 책장과 책을 지원하며 독서문화 교류 활동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로당별 50만 원 상당의 문고 및 도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횡성군지회는 협약 후 4일 뒤인 6월 25일 청일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을 찾아 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청일면 소재 속실경로당과 유동3경로당에 새마을간이문고 전달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