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슬톡톡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슬톡톡 레모나는 알코올도수 3도, 355ml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7월 9일 전국 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코다차야, 새마을포차 1970, 크라운호프, 경성주막, 금복주류, 1943, 인쌩맥주, 주다방, 할라 등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수량으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이슬톡톡만큼이나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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