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최고 경영자상 수상
롯데건설,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최고 경영자상 수상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7.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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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대상 20년 연속 수상, 대표 아파트 브랜드 자리매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 최광우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최광우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올해 롯데건설은 층간소음 전담 조직을 꾸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거주자들을 위한 주거공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일반 공동주택과는 차별화된 3가지의 타입의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하여 마곡 MICE 복합단지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20년 동안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것과 고객의 니즈 변화에 대응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더불어 하석주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서비스 기업의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하 대표이사는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공 품질 개선 △임직원 서비스 매뉴얼 재정립 및 고객 접점 응대 서비스 강화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혁신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에게 우수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20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과 더불어 대표이사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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