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7월 9일 지회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 방역지침과 지회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하반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지회 경로당 프로그램강사 18명이 참석했다.
아산시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의 운영 제한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어르신들의 고립과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컬러링북, 식물 기르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 아산시지회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은 180여 개 경로당에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요가, 건강체조 등 대면 프로그램과 컬러링북, 반려식물기르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
오치석 지회장은 강사들에게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참여와 활력을 찾아드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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