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에그드랍이 신제품 홍보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귀에 박히는 CM송과 애니메이션이 접목된 이 영상은 소비자에게 신제품을 친근하게 각인시킨다.
에그드랍은 신제품 '머랭 버거'의 매력을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머랭 버거'는 에그드랍이 특허 출원한 머랭 패티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에그드랍은 이번 홍보영상에서 발랄한 CM송과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4가지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영상은 머랭 버거의 탄생을 보여주는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번 캠페인 시작을 알린다. 푹신한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서 떨어지는 머랭 패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계란이 왔어요~ 에그드랍 왔어요~”라는 발랄한 CM송이 나오며 흥미를 유발한다.
각 에피소드에는 머랭 버거의 4가지 메뉴인 '햄치즈 머랭 버거', '메이플 베이컨 머랭 버거', '포테이토 머랭 버거', '베지가든 머랭 버거'의 스토리를 담았다.
머랭 버거 캠페인 영상은 15일부터 약 한 달간 네이버와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포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산공원 사거리와 신사역 가로수길 부근 대형 전광판에도 영상을 게재해 더 많은 고객들이 에그드랍 머랭 버거와 만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에그드랍은 지난 2017년 국내에 에그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로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